SK이노베이션의 '카본 투 그린' 전략

1. Carbon to Green

: 저탄소 중심 포트폴리오 및 비즈니스 모델 확장

- 기존 석유화학 중심 기업에서 에너지/소재 사업 영역을 새로 확장함

- 전통적에너지/화학 사업 대비 그린자산 비중 2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

-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낮추고 전기차 배터리, SMR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키우고, 기존 탄소사업을 그린사업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

- 전기차 및 ESS 용 배터리 (SK온)
- 전기차 배터리 소재 생산 (SK 아이이테크놀로지)
-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소재 솔루션 (SK지오센트릭)
- 미래 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축

 

2. 배터리 사업

- 전기차 및 ESS용배터리 생산, BaaS(Battery as a Service)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음

 

3. 소재 사업

- 2차 전지의 핵심 소재인 분리막(LiBS,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)을 생산

 

 

추가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에너지 분야 거대 기업으로의 성장을 노리며 오는 2024.11.01. SK E&S와 합병법인 출범

- 전통적 에너지 사업: 유가 변동성 확대로 인한 수익 불안정성

- 신규 에너지 사업: 에너지 전환 속도 둔화, 수요 정체

=> 전통적 에너지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 & 신규 에너지의 성장을 가속화

- LNG 및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해 안정적 성장이 가능한 에너지 포트폴리오

- 석유부터 전기까지 전에너지 밸류체인 통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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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문헌

 

-SK이노베이션 지속가능경영보고서(2024)

- SK이노베이션 (skinnovation.com)